[뉴스시선집중=김시훈 기자] 황창선 안산단원서장은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추진중인 교통 「All Safe-Up」핵심프로젝트인 교통법규율 10%향상, 교통사망사고 10%줄이기 일환으로 안산시 단원구 노인대학에서 등굣시간 때 초등학교 주변 교차로에서 교통봉사 하는 실버 교통안전 지도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교통사고 예방에 따른 교통법규 준수내용을 교육하여 실버 교통안전 지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황 서장은 5.28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소재 노인대학에서 매일 아침 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실버 교통안전 지도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주변 등굣길 교통지도 방법을 교육실시 하였다.
교육내용에는 최근 들어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등굣길 교통보조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함께 용모 복장에 대하여 설명을 하면서 횡단보도 신호시에는 경적을 길게 불고 깃발을 도로쪽으로 들어 차량통행을 막아 아이들이 횡단보도 신호임을 인식 하고 건널 수 있도록 안전지도를 당부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의 특성에 대하여 설명을 하면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봉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