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라 상록구청장은 지난 3월 26일 자율방범대와 동반하여 범죄예방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펼쳤다.
박미라 구청장은 자율방범대 반월지대를 방문하여 “피곤한 와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늦은 밤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이야 말로 진정한 안산의 파수꾼”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박미라 구청장은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도농지역인 반월역 주변을 시작으로 늦은 밤 안심귀가를 돕기 위한 지역 순찰을 실시하고,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간순찰을 함께한 김동오 자율방범대 반월지대장은 “자율방범대 활동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더욱 힘이 난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