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시선집중=김시훈 기자] 4일 안산단원경찰서(서장 황창선)에서는 환경문화 생태도시 안산시에서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개최한‘2015 안산희망마라톤대회’에서 경찰홍보 부스를 마련, 4대악 근절 및 교통법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어린이들에게 포돌이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을 가져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 지역 경찰관들도 많은 참여를 하였으며, 그 중 하프 코스에 참여한 김경위는“이런 희망찬 행사에 참여한 계기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범죄 없는 안전한 안산시를 희망하며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서장은“이번 마라톤을 계기로 시민 여러분들께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안산 및 지역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안산단원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