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초등학생들을 위한 공연이 사)한국스토리텔링예술협회(회장 박광옥)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같이하는 단막극을 선보였다.
호랑이와 토끼로 분장한 두 명의 배우들이 극을 관람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대화를
이끌어가며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미디어에 심취되어 있는 어린이들에게 심신을 활성화 시키고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며
배우들과 대화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 자신도 배우가 된 생동감이 넘치는 극이다.
단막극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는 성격의 활달함을 배양 시키는 동시에 자신감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단막극 단장(윤순연)은 작은 무대에서 어린들이 내 아들 딸 같다면서 집에서 아이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평소 느끼고 가르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린이들의
바램을 들어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면서 더 알차게 준비하여 공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단막극 공연문의 031-486-0191